요즘 열대야로 에어컨을 털고 있지만

역시나 전기료 누진세가 무서워 정말 더울 때만 잠깐 사용하는데요.


그런데 번화가로 나가보면,

에어컨을 켰지만 문을 열어두고 영업을 한다죠.


공공기관을 가보면 늦은 저녁 사람들도 거의 없는데 

복도에 에어컨이 계속 돌아가고 있구요.


낭비!


산업용과 주택용 다시 전기료 누진제 점검이 필요해보입니다.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제'

현재 주택용 누진제는 100㎾ 단위로 6단계로 분류되며,

전기료는 최대 11.7배에 이른다고 하죠.


예시-

평소 ~300㎾의 전기 사용 시 월 4만원대 전기료가 나왔다면

600㎾를 사용 시 전기요금은 2배가 아닌 ~20만원 가까이 전기료 폭탄! ㅎㄷㄷ


fin. 행운의 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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